커피베이, 베이커리 신메뉴 10종 출시해 메뉴 경쟁력 강화한다.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가 신규 베이커리 10종을 출시해 메뉴 경쟁력을 높인다.


먼저, ‘크로크 세뇨르’는 고소한 치즈를 듬뿍 얹고 살사 소스의 매콤함을 더한 샌드위치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스콘 3종’은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 ‘플레인 스콘’, 상큼한 크랜베리의 식감이 조화로운 ‘베리 스콘’, 진한 초콜릿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초코 스콘’이다. 

‘카스텔라 2종’은 풍부한 크림이 돋보이는 ‘크림 카스텔라’와 달콤한 초코 크림이 가득한 ‘초코 카스텔라’이다. ‘비스코티 4종’은 바삭한 식감의 구움 과자로 ‘플레인 비스코티’, ‘견과류 비스코티’, ‘쇼콜라 비스코티’, ‘초코칩 비스코티’로 구성했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추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스타일의 간편 베이커리를 표방한 것이 특징이며 모두 1~4천원 대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소비 트렌드 조사 후 샌드위치, 스콘, 비스코티, 카스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엄격한 자체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며 “더욱 다양해진 베이커리 제품을 활용해 고급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고객분들의 발걸음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이번 신규 베이커리 외에도 혼자서 가볍게 먹기 좋은 ‘미니 허니 브레드 4종’과 다양한 크림치즈와 함께 즐기는 ‘컬러 베이글 6종’, 중독성 있는 맛의 ‘캬야 토스트’ 등의 상시 베이커리 메뉴들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