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떡볶이치킨의 떡닭세트는 지난 10월 한 달간 1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이는 전월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전월 대비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떡닭세트의 출시 이후 전체 판매량은 100만개를 넘어서게 됐다.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로는 우선 떡볶이와 치킨이라는 두 가지 컨셉의 콜라보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여기에 지난 9월부터 진행한 브랜드 광고가 더해져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 9월부터 연예인 ‘청하’를 브랜드 모델로 앞세워 TVC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떡닭세트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가장 고무적인 것은 걸작떡볶이치킨 전국 가맹점의 매출 또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9월 기준으로 걸작떡볶이치킨의 전국 매장 중 월 매출 4천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11개, 3천 이상은 17개 매장이었다. 10월에는 4천 이상 매장이 21개, 3천 이상이 33개로 크게 늘며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걸작떡볶이치킨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것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와 점주님들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최소 10평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145개 (프랜차이즈 가맹계약 기준)의 지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인천청라커넬점, 전남화순점 등이 새로운 지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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