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동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해리코리아 펀앤아이의 ‘2019 패밀리 리더스 포럼 & 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가맹점주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리더스포럼에서는 2019년 출시된 메뉴에 대한 분석과 2020년 시장경쟁력 등이 소개됐다. 특히 가맹점을 위한 매출향상으로 ‘2020 업무생산성 가맹점 매출 브랜드 가치 높이GO!’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철윤 대표는 “오늘의 워라벨보다 미래의 워라벨을 찾아야 한다”라며 “경쟁력 있는 점포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펀비어킹은 이를 위해 2020년에는 온라인 마케팅을 3배 확대운영하고, 도쿄올림픽 특수와 함께 자체제작하는 FBS TV를 통한 CF등으로 가맹점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가맹점이 쉬는날은 단골 고객을 주변 경쟁점포에 뺴앗기는 현상이 나타난다”라며 “무휴 매장중 매출상승매장은 최대 오픈 25개월차에 157%까지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펀비어킹은 2020년부터 가맹점지원책으로 부고시 본사 직원이 매장을 대신 운영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해리코리아 펀앤아이는 자영업 매출 전략 세미나와 펀앤아이 패밀리 리더스 포럼을 수시로 개최하면서 가맹점 매출증진과 올바른 창업의 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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