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박람회에서는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식음료 외식 및 도소매 서비스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가 기대된다. 또 박람회 기간동안 마케팅 및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한 세미나도 열린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은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월드전람 관계자는 "창업박람회의 선두주자로서 타 창업박람회와는 차별점을 두고자 사전에 예비창업자 분들에게 설문을 통해 창업 전후 가장 궁금해 하시는 내용으로 주제를 잡아 세미나를 구성했으며 각 세미나에 대한 관람객의 참가와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또 "예비창업자 현장매칭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예비창업자에게 맞는 참가업체를 추천해드리고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매칭을 잡아드리는 등 참가업체와 예비창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서진 월드전람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박람회 참가전에 "자신에게 맞는 창업아이템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박람회장을 찾아오시기 전 월드전람 창업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정보를 확인하고 사전에 각종 포탈사이트의 자료를 먼저 읽어보고 방문후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0년 첫 박람회는 매년마다 기대이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하면서 가맹본부에선 꼭 참가하는 박람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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