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부와 8개점 점주가 함께 뜻 모아 기부 참여

대천부 가맹점주 및 본사직원 일동

중식 프랜차이즈‘대천부(대표 허봉연)’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대표 메뉴인 ‘훠궈’를 바탕으로 전국 20여 개 점포가 활발하게 성업중인 중식 프랜차이즈 ‘대천부’는 본사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를 결심하고 점주들에게 제안해 기부참여 의사를 밝힌 8개점 점주들과 함께 참여했다.

허 대표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저희도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에 함께해주신 점주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잘 극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관련해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