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우리나라 국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식당에 방문하기보다는 비대면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 중 70% 이상이 배달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떡닭(떡볶이치킨)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은 상권별로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매장 상황에 맞는 배달 시스템을 도입했다.
/ 걸작떡볶이치킨 제공
배달 전문점의 필수 요소인 걸작 POS 시스템을 배달대행과 연동해 운영을 단순화했으며, 매장 상황에 맞게 지역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카카오주문하기, 네이버간편주문 등 다양한 배달앱과 업휴 제휴를 맺어 배달앱 이용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자체 소스 공장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해 전국 가맹점에 주 3회 이상 신선한 재료를 배송하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 특허받은 주방도구와 맞춤형 주방기기로 동선을 최소화해 많은 주문량도 빠르게 소화할 수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배달시장을 적극 활용해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착한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24억 규모의 가맹점 상생방안을 실시한다. 포장 쇼핑백 지원, 원재료비 인상분 지원, 가맹점 포상제도, 예비 창업자 혜택 등 다양한 가맹점 상생방안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며 현재 전국 153개 매장(가맹계약 기준)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