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의 캐주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지난 17일, ‘타코벨 서울고속터미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본관 1층에 자리잡은 타코벨 서울고속터미널점은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모두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도 가까워 서울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타코벨은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멕시칸 메뉴들로 버스 이용객뿐만 아니라 젊은층부터 가족 단위 고객, 쇼핑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코벨 제공

캐주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은 기존의 멕시칸 푸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하고 푸짐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넓은 메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멕시칸 푸드 '타코'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특별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한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코벨 마케팅 담당자는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코벨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하면서 든든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생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는 만큼 타코벨의 모든 매장들 또한 근무하는 직원들의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정기 소독 및 방역 시행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