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지역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대구는 연기, 수원·인천은 취소

제27회 2020부산창업박람회·제7회 인천창업박람회·제5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수원 연기 및 취소

선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제27회 2020 부산창업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4월30일 개최예정을 1개월 연기한 오는 5월28일(목)로 진행한다.

박람회 사무국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코로나(COVID-19)'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상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감염 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였으나 박람회의 보다 더 나은 안정적인 개최를 위하여 1개월의 기간을 연장하여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5월14일(목)부터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예정이던 '제7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인천'도 취소됐다. 방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했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 됨에따라 전시회 개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제일좋은전람은 6월 예정인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in 서울' (세텍)에 총력을 다해 준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5월14일(목)부터 예정이었던 '제49회 IFS 대구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8월로 연기진행된다. 또 5월21일(목)부터 월드전람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5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수원'도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