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와 치킨 콜라보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최근 (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으로부터 '2020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에 선정되면서 주목받은 '걸작떡볶이치킨'이 오는 11일(목)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걸작떡볶이치킨은 2020년 기준으로 국내 6,807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성장성, 안정성, 생산성, 노하우 집약도, 가맹점 수익성 등을 기반으로 가맹본부의 법 위반이나 기업의 사회적 유용도를 빅데이터로 분석을 통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선정됐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자극적인 맛보다 기본에 충실한 맛에 집중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올해 출범 7년 차를 맞이함과 동시에 사례 없는 외부영향인 코로나19 사태를 접했지만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하기 위해 ‘24억 2020 가맹점 상생방안’을 선포하고 전 가맹점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기본으로 쇼핑백 무상지원, 원자재료비 지원을 하며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가맹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해 주기 위해 소스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외형보다는 내부를 탄탄하게 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당연한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