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고객 요청에 힘입어 ‘할라피뇨 통살버거’ 재출시
통 다리살 패티 위 할리피뇨 랠리쉬가 듬뿍 얹어져 있어 알싸한 매콤함이 특징

맘스터치의 ‘할라피뇨 통살버거’가 마니아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다시 부활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2일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재출시했다.

지난 2011년 4월에 첫 출시된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메뉴다. 맘스터치는 메뉴 리뉴얼 이후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한 달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싸이버거와 같은 통 다리살 패티에 할라피뇨 랠리쉬가 듬뿍 얹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만큼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어 아삭한 식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이다.

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관계자는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할라피뇨 특유의 독특한 매콤함이 패티와 조화를 이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