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로코 ‘여신강림’ 출연확정… 차은우·문가영과 호흡

배우 황인엽의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이 확정됐다. /사진=황인엽 인스타그램

배우 황인엽의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이 확정됐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로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황인엽은 거친 외모와 피지컬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반전 마초남' 한서준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을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만나 밝고 청량한 시너지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올 하반기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 뵙겠다"며 "'여신강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