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박칼린 이은미 이건우(왼쪽부터) © 뉴스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에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들이 뜬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인 진성 박칼린 이은미 이건우는 오는 14일 예정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 진정한 '트로트 가왕'을 찾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국내 총 8개 지역 대표로 80팀이 선발돼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특히 '트로트의 민족'은 지난 3일 방송된 추석 특별판만으로도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10%대를 돌파하는 등 트로트 예능에 대한 여전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점만으로도 관심이 클 전망이다. 진성과 박칼린 이은미 이건우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크다. 또한 스페셜 MC로 '트로트의 민족' MC 전현무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출연진이 함께 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1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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