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문재인 대통령이 AI기술 강화를 강조하면서 관련주인 알에프세미가 강세다.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대비 22.46% 오른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서 "이제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헬스케어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우리가 꿈꿔온 일상을 실현하고,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산업 전 분야에 AI 도입을 위한 과제로 '기술혁신'과 '인재양성', '데이터 활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1차벤더사이기도 한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업체로 ECM 칩, RF 및 포토Transistor, TVS다이오드, 제너 및 바리캡다이오드 등을 판매한다. 현재는 AI에 필요한 음성인식용 마이크로폰 칩을 개발하고 있어 AI 관련주로 꼽힌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