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연말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겨울 음료로 레드 뱅쇼, 화이트 ‘뱅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지난해 첫 출시 후 많은 사랑은 받은 뱅쇼(Vin Chaud)는 겨울철이면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대표 음료로 와인에 과일을 더해 끓인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한다.

탐앤탐스 뱅쇼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두 가지 맛으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시나몬 스틱 그리고 레몬과 오렌지를 더하여,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살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논알콜 음료로 와인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 탐앤탐스가 연말 분위기 물씬 겨울시즌 음료 ‘뱅쇼’ 출시했다. (탐앤탐스 제공)

또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 모두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겨울시즌 음료인 뱅쇼 출시를 기념해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시고 싶은 뱅쇼 음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한 맛으로 지난 겨울 큰 사랑을 받았던 레드 뱅쇼와 화이트 뱅쇼를 새롭게 출시하였다”며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녹여줄 탐앤탐스 뱅쇼와 함께 특별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