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텔레필드
텔레필드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25분 기준 텔레필드는 전날보다 21.66%(835원) 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텔레필드는 공시를 통해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 2만8236원에서 2만643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조정 전 131만2680주에서 150만9661주로 늘어났다. 텔레필드 측은 "시가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텔레필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도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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