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은 디저트 사이드 메뉴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이 출시 이후 약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4월 치킨 및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오븐 사이드 메뉴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문 제과점에서 만든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강점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후 SNS에 공개된 바게트볼 영상에는 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브랜드 웹툰, 바게트볼 무료 증정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굽네치킨 사이드메뉴 중 주문 1위를 차지했다.

▲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 이미지 (사진 제공= 굽네치킨)

이후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하며 현재 기준 100만개 이상을 넘어섰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최근 크게 상승한 바게트볼 인기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카페나 제과점 방문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사이드메뉴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굽네 고추바사삭’과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과 함께 즐기는 페어링 조합으로 주목 받았다. 품질 좋은 오븐구이 치킨과 피자,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에서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굽네는 빵집으로 바꿔야 한다. 바게트볼은 혁명이다”, “후식먹다 배부르겠다”, “1인 1바게트볼 해야 된다”, “고추바사삭이랑 이거랑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버터와 갈릭 소스를 바른 바게트볼 안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를 듬뿍 채웠다.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촉촉한 바게트 빵의 식감이 두드러진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지난해 4월 첫 선보인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으로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치킨,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사이드메뉴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