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star1)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은은 러블리, 큐트, 걸리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나은은 4월 9일 첫방 예정인 '모범택시'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해 그는 "자신의 일을 영리하고 똑 부러지게 해결하는 해커 역을 맡았다. 풋풋한 느낌의 이전 역할들과는 달라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 털털하고 프로페셔널 해 보이고 싶어 헤어도 과감하게 단발로 싹둑 잘라버렸다"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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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포털사이트에 본인 이름을 검색해보는 편인지 묻는 질문에는 "댓글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의식하고 신경 쓰게 된다.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해주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요즘 자제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데뷔 7년차다. 멤버들은 나에게 가족같은 존재이자 안식처다. 서로 믿고 의지를 많이 한다"며 에이프릴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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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나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1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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