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갈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서울무역전시장 1.2.3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2021년 국내 창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4월 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7월1일로 연기됨에 따라 상반기에 개최되는 서울 대규모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도 ‘예약 상담’을 운영한다. 창업이 구체적으로 계획 된 예비 창업자가 주최사인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업종, 예산, 시기 등’ 희망하는 창업 조건을 입력하면 월드전람 매칭 담당 매니저가 박람회에 참가한 참가업체들 중 조건에 해당하는 업체와 매칭 시켜준다.

이번 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예비 창업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브랜드는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문의가 가능하다.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무국은 "다년간의 개최 경험을 통해 안전한 전시를 운영 할 것"이라며, "예비창업자들과 가맹본부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안전한 상담이 가능토록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드전람은 이를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관람을 위해 다양한 DB에 행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손 소독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병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에어 샤워기를 비롯해 개인위생 안내 방송, 안내원 배치 등 다방면으로 방역에 신경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박람회를 참관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전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