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 전 직원이 2025 중장기 비전을 함께 참여키로 했다. (멕시카나치킨 제공)
30여 년간 사랑받아온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 (주)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이 2025년 중장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와함께 신메뉴 달콤라떼 치킨(달라치킨)을 출시했다. 3월 10일 멕시카나 최광은 회장은 ‘2025년 매출액 2,000억 달성’이라는 비전을 전 임직원들에게 선포했다.
최 회장은 "정도, 정직, 정성의 이념으로 고객에게는 최고의 만족이, 임직원에게는 가장 일하고 싶은 보람의 터전이, 가맹점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반자가 되자"라며, "협력사에게는 상생이 지켜지는 신뢰가, 경쟁사에게는 가장 앞선 리더로서 존경의 대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통해 멕시카나의 ‘2025 비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해 멕시카나 마케팅 관계자는 "금번 비전 선포식에서 엠 퍼스트! 2025, 엠 베스트! 2030 (M First! 2025, M Best! 2030)이라는 슬로건을 제창하였다"라며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으로서 최고를 만든다는 뜻으로 2025년 퍼스트 역사를 모아 2030년 베스트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전 선포에 이어 진행된 핸드 페인팅 퍼포먼스에서는 전 직원이 매출 목표 달성에 대한 염원과 의지를 담아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멕시카나치킨 최광은 회장 (멕시카나치킨 제공)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로 또다른 이슈를 만들어냈다.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멕시카나의 신메뉴 '달콤라떼치킨'은 커피 맛이 나는 치킨이다.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떼 맛 소스가 첨가되어 조화를 이룬다.'달콤라떼치킨 (달라치킨)'의 패키지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연상시키는 전용 상자를 별도 제작해 재미를 더했다.
신메뉴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 출시에 맞춰 함께 취식하기 좋은 사이드 메뉴 '커피콩빵'을 함께 선보였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 31일까지 달콤라떼치킨 구매 고객에는 커피콩빵 3알 증정과 출시 후 5일간 요기요에서 신메뉴 6,000원 할인을 진행중이다.
신메뉴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 출시에 맞춰 함께 취식하기 좋은 사이드 메뉴 '커피콩빵'을 함께 선보였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 31일까지 달콤라떼치킨 구매 고객에는 커피콩빵 3알 증정과 출시 후 5일간 요기요에서 신메뉴 6,000원 할인을 진행중이다.
멕시카나 마케팅 관계자는 "국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외식 메뉴인 치킨과 커피를 통해 신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달콤한 라떼 맛의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은 소비자들의 요구와 호기심을 반영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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