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는 탈플라스틱 실천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가운데)와 임직원이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커피베이 제공)
바스틀리코리아 안진경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텀블러로 환경은 지키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1991년 런칭 이후 국내 액세서리 패션 잡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은 ‘못된고양이’의 양진호 대표를 지목했다.
커피베이는 배달, 테이크아웃이 늘어나면서 포장 비닐 봉투 사용량이 많아지는 현상을 고려해 ‘착한 비닐(친환경 비닐 봉투)’을 전 가맹점에 도입한 상태이며, 친환경 플라스틱(PLA) 컵과 뚜껑, 빨대 등을 직영점에 시범 도입하는 등 환경적인 부담을 줄이는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관련하여 환경부의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친환경 관련 정책에 적극 협조 중이다. 이 외에도 커피베이 본사 직원들은 '노(NO)플라스틱'에 동참하고자 사무실 내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올 해는 커피베이 내부적으로 친환경 경영 방침을 강화하고, 탈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올 해는 커피베이 내부적으로 친환경 경영 방침을 강화하고, 탈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