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TPC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이다.
이준은 극 중 또 하나의 숨겨진 불가살 '옥을태'를 연기한다. 그는 '단활'(이진욱 분)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영생을 누리며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조정한다.
이준은 영화 '럭키', '손님', '서울역',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캐리어를 끄는 여자', '풍문으로 들었소', '갑동이' 등을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고 현재 SBS 파워FM(107.7MHz) '이준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며 매일같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힌퍈 이준이 출연하는 '불가살'은 2022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