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가 2021년 봄을 맞아 크리미한 라떼 1종과 바움쿠헨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가다는 건강한 우리 차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브랜드로, 쌍화, 배도라지와 같은 한국 고유의 차부터 보릿물로 추출한 콜드브루, 발아 원두를 이용한 커피까지 익숙하면서도 트랜디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Fall in Cream'을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 2종은 커피 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에 반하다라는 메시지를 신메뉴 2종에 담았다.


'크리미 홍차 더블샷 라떼'는 오가다 보성 홍차에 고소한 발아 원두 커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올린 블렌딩 음료이다. 크림을 얹어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으며, 커피와 어우러진 홍차 라떼의 깊고 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오가다가 2021년 봄을 맞아 크리미한 라떼 1종과 바움쿠헨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가다 제공)

이와 함께, 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 '크리미 양갱 바움쿠헨'도 선보인다.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정성스러운 디저트 바움쿠헨에 진하고 깊은 팥양갱과 부드럽고 촉촉한 커스터드 슈크림을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오가다는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음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크리미 홍차 더블샷 라떼' 1잔을 구매하면 동일 음료1잔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가다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감 해소와 따사로운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며, "앞으로 맛과 영양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