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때늦은 꽃샘추위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4월 중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건 2004년 한파특보제가 개정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