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왜냐맨 하우스'에서 결국 하차한다./사진=유튜브 '왜냐맨 하우스' 캡처
이어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엮인 곳들이 워낙 많아 일방적으로 공개를 할 순 없었다"며 한 달여 만에 새 영상을 올리기까지 있었던 논란과 업로드가 취소된 영상 내용을 공개했다.
'왜냐맨 하우스' 측은 김민아가 첫회에서 쓰고 나온 종이봉투를 클로즈업하며 김민아의 하차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앞으로 장철민, 유키카만 출연해 '소원을 들어줘'란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왜냐맨 하우스' 영상에서 자신의 개인기라며 영화 '내부자들' 속 장필우(이경영)가 알몸 상태로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을 재연해 논란을 낳았다. 김민아는 지난해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중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비판을 받고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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