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제공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먹거리 통계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라 서울 시민의 약 70%가 주 1회 혼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혼밥족을 겨냥한 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올들어 1인 소비자를 위한 ‘1인 혼닭’을 출시했다. 1인 혼닭은 혼밥족이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양의 닭갈비를 소포장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비벼 먹을 수 있는 밥과 김가루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곁들이기 좋은 바삭한 만두튀김과 쌈무 등의 찬류가 함께 구성돼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혼밥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1인 메뉴가 주목을 받는 요즘, 대표 외식 메뉴인 닭갈비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 혼닭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고객의 니즈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