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기업인 슈퍼콘은 '송추가마골' '7번가피자' '상무초밥' '33떡볶이' '선명희피자' '피제이피자'등과 함께 관련 기프트상품권을 선보였다.
각사 제공
지앤푸드 굽네치킨은 디지털상품권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으로 인해 만남보다 지인과 가정의달 선물용으로 비대면 선물로도 좋다. 금액권은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총 5종으로 선보이며, 선물하는 사람과 상황에 맞게 금액별로 구매할 수 있다.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은 11번가, 티몬, 네이버 쇼핑서 살 수 있으며 구매처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디지털 상품권은 굽네치킨 홈페이지 통해 주문시 사용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
지앤푸드 굽네치킨의 홍경호 회장은 "비대면 트렌드 속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가족, 친구, 가까운 지인들과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상품권'은 좋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식기업인 '더본코리아'는 모바일을 통해 주변 지인들과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한했다.
더본코리아의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인해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하고자 선보였다. 빽다방을 비롯해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롤링파스타, 미정국수0410, 리춘시장, 인생설렁탕,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총 8개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해 고객 취향에 맞게 브랜드와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한 1, 2, 3, 5만원 권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한도 내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서 사용 가능하며,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더본코리아의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11번가, 옥션, G마켓,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더본코리아 8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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