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쿠키 브랜드 ‘로아커(Loacker)’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도넛을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로아커는 1926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제과제조 기업으로 웨하스, 초콜릿 등이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뉴트로(NEW-TRO)’ 컨셉으로 추억의 과자종합선물세트 패키지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글로벌 쿠키 브랜드 ‘로아커(Loacker)’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도넛을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롯데GRS 제공)

신제품 도넛은 총 4종으로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위에 쿠키분태와 우유크림, 바삭한 로아커 웨하스가 토핑된 ‘로아커 웨하스 도나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녹차 스프레드와 딸기우유크림, 로아커 가데나를 토핑한 ‘로아커 가데나 도나쓰’, △헤이즐넛 초코가 가득 충진된 도넛에 달콤한 딸기우유크림과 로아커 쇼콜라가 올라간 ‘로아커 쇼콜라 도나쓰’, △헤이즐넛 초코 도넛에 웨하스 조각과 진한 로아커 초콜릿이 토핑된 ‘로아커 헤이즐넛 도나쓰’ 등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쿠키 브랜드와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가 만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달콤함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달콤한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잇츠앱을 통하여 모바일 및 배달 주문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