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각 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기부 행사를 펼쳤다.
우선, 지난 3일,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네네치킨 현리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네네치킨 현리점에서 기부한 치킨 세트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또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의정부 시에 있는 '네네치킨 호원점'은 4일, 의정부시 호원 2동 복지지원과에서 주관하는 '오(5)늘은 치킨'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5가구에 치킨을 제공했다. 네네치킨 호원점은 이전부터 ‘우리동네 좋은이웃’외식지원사업에 참여해 주 5회 10명의 아동에게 밥버거를 제공해오고 있다.
오산에 있는 '네네치킨 오산시청점' 또한 기부 행렬에 뒤를 이었다. '네네치킨 오산시청점'은 작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 20마리와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 많은 분들께 나눠주고자 이번에는 총 100마리의 치킨을 오산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자발적으로 이어진 기부 행렬에 네네치킨 관계자는 “강요하지 않았는데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주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귀감이 되는 치킨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중 중점을 두고 있는 활동은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캠페인이다. 이 외에도 저소득층 대학생과 입학 예정자에게 장학금 1억 원, 음성군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 등을 기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