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30일 이민호와 연우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8월 1일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고 이날은 연우의 생일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개월째 열애 중이며, 이민호의 측근 역시 취재진에게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이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은 맞으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최근 애플 TV 새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KBS 새 미니시리즈 '달리와 감자탕'에 캐스팅 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