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김영대가 화보에서 스트릿 무드가 돋보이는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패션 브랜드 엔에프엘이 모델 고민시, 김영대와 함께한 2021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를 9월 28일 공개했다.

사진=에스콰이어

매거진에 따르면, 무척이나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이번 2021 가을/겨울 룩북과 패션필름 촬영은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제주 북부에서부터 남부를 오가며 진행된 촬영은 더운 날씨와 태풍으로 인해 쉽지만은 않았다.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지만 고민시와 김영대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멋진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에스콰이어

고민시와 김영대는 2021년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각각 '스위트홈'과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3'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들은 전속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고민시, 김영대는 모두 국내에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 기반을 다지고 있는 공통된 모습이 눈에 띈다. 고민시, 김영대는 각각 모든 준비를 끝마친 셈이다.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는 이유다.

사진=에스콰이어

한편 고민시와 김영대의 2021 가을/겨울 화보는 엔에프엘 공식 웹사이트와 '에스콰이어' 10월 호 및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