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푸드누리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제51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시스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푸드누리는 2021년 올4월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43,210㎡ 규모로, 저온창고 31,150㎡, 상온창고 12,060㎡로 설계되어 있으며, 첨단 자동분배시스템(AUTO SOTER SYSEM)과 냉장,냉동 겸용 MULTI 냉동시스템 등을 확장해 전국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뢰를 납품하고 정성을 배송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4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주)푸드누리는 국내 주요 단체급식(캐터링) 11개사, 대형 프랜차이즈 및 배민(배민상회)의 일일 소요 식자재 일체를 제주를 포함한 전국 4,000여 가맹점과 배민상회 약 3000여점을 전국 1일 2회 납품하는 4PL 전문 업체로 2025년 외형매출 1조원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4PL 업계의 강소기업이다.

(주)푸드누리 김영수 대표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프랜차이즈에 최적화된 물류방식을 소개하고, 개별 브랜드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푸드누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