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저온 제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를 본격 운영한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용인에 6000평 규모의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 풀필먼트 서비스 가능 제품 영역을 식품군까지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는 식품 등 냉장·냉동 등 저온 관리가 필요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보관,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모든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첨단 물류 인프라다.
CJ대한통운은 콜드체인 물류 과정에서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쿨 가디언'을 적용한다. 쿨 가디언은 물류센터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이 온도와 습도를 365일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기술이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했다.
풀필먼트 센터에서 포장이 완료된 상품들은 전국으로 배송된다. 곤지암, 대전 등 전국 대규모 허브 터미널로 이동한 뒤 자동분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 서브 터미널로 이동해 각 가정에 배송된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자동화와 AI(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물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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