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는 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 감아주십쇼. 나트륨, 혈당 떨어져서 인성 논란 날 뻔한 거 간신히 넘겼다"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컷을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유명 속옷 브랜드의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착용하고, 화이트 하이힐을 신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는 지난해 1월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13kg 감량에 성공했으나 요요 현상을 겪다 같은 해 9월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프로틴스 101'에 참가하며 다이어트에 재도전했다.
이영지는 프로젝트 5주 만에 체중 5.5kg을 감량했다. 당시 인바디 결과 그의 체지방률은 5주 전보다 2.7% 감소한 28.8%였다. 골격근량은 0.3kg 늘어 24.4kg을 기록했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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