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서 맥주, 와인, 위스키 등을 즐기는 홈술족들이 곁들임 메뉴로 버거, 피자 등의 서양식 메뉴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했다. 특히, 주재료로 사용되는 치즈는 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양한 메뉴에 접목되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체다, 스위스, 블루 등 3가지 종류의 치즈로 대표적인 메뉴인 맥앤치즈의 맛을 제대로 살린 ‘트리플 맥앤치즈’ 버거를 개발해 노브랜드 버거의 신메뉴로 선보였다.
노브랜드 버거의 ‘트리플 맥앤치즈’는 삶은 마카로니를 체다치즈에 버무린 ‘맥앤치즈’와 스위스, 블루 등 다양한 맛의 치즈가 층층이 쌓여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통 아메리칸 맥앤치즈 버거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노브랜드 버거 만의 두툼한 고기 패티와 잘 어울리는 소스의 조합을 적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노브랜드 버거의 ‘트리플 맥앤치즈’는 1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일부점 제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68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식이나 안주로 즐겨먹는 맥앤치즈를 버거에 접목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트리플 맥앤치즈’는 1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매장(일부점 제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단품 5000원, 세트 68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식이나 안주로 즐겨먹는 맥앤치즈를 버거에 접목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체다, 스위스, 블루 등 3가지 치즈로 정통 아메리칸 맥앤치즈 버거의 맛을 살린 ‘트리플 맥앤치즈’를 출시했다.(신세계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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