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리는 한국적 이미지 물품 전시회 ‘한복식당(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 展)’은 한식진흥원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함께 개발한 한국적 이미지 물품이 한식당에서 실제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4가지 한식당을 컨셉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전시는 별도 휴무 없이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이다.
'한국적 이미지 물품 지원 사업'은 2019년도부터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물품을 개발하고 해외 한식당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공진원과의 협업 사업으로, 공진원에서 한국적 이미지 물품 개발을 맡고 한식진흥원에서 개발된 물품을 해외에 보급한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에 진출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공진원에서 신규 개발한 한복 유니폼 38종 포함 기 개발 한국적 이미지 물품을 보급할 예정으로, 기업 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지원의 대표 품목인 한복 유니폼은 기업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 후 리디자인 하여 제작하고 해외 배송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적 이미지 물품 지원 사업'은 2019년도부터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물품을 개발하고 해외 한식당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공진원과의 협업 사업으로, 공진원에서 한국적 이미지 물품 개발을 맡고 한식진흥원에서 개발된 물품을 해외에 보급한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에 진출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공진원에서 신규 개발한 한복 유니폼 38종 포함 기 개발 한국적 이미지 물품을 보급할 예정으로, 기업 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지원의 대표 품목인 한복 유니폼은 기업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 후 리디자인 하여 제작하고 해외 배송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적 이미지 물품 지원 사업'참여 프랜차이즈 기업 모집은 3월 31일까지 이며, 3월 15일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홈페이지 참조.
해외 한식당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한국적 이미지 물품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해외 진출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까지 확대한다. (한식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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