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오는 18일(금)까지 교촌 주문앱에서 ‘집맥’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맥 맥주와 교촌치킨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주문앱 고객을 대상으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과 맥주의 맛을 더욱 높여줄 맥주 전용잔을 경품으로 함께 증정한다.
경품은 집맥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50명에게 증정되며, 당첨자는 3/25(금) 개별 문자 발송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주문 시 멤버십쿠폰 클릭 후 ‘집맥지원금’ 쿠폰을 적용하면 즉시 할인된다.
'치맥'은 지난해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을 첨가해 풍부한 시트러스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 농도를 높여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해 치킨과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강원도 고성의 지하 200m 암반수를 사용, 밀가루와 전분을 첨가하지 않아 깔끔한 맥주 맛이 특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주문앱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며 “집에서 치맥을 즐기며 일상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이 교촌 주문앱에서 진행하는 ‘집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맥주 전용잔을 함께 제공한다.(교촌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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