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다움, 속편한 갈비탕 전문점 …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갈비다움 역삼본점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저희 갈비탕은 필터 3개로 걸러낸 맑은물만을 사용하여 20시간 이상 푹 끓여내어, 속이 탁! 풀리는 진한 국물을 선사해요!! 또한 먹기먹하도록 뼈를 발라낸 갈비살을 손질하여 맑고 깊은 국물에 담아내는 속편한 갈비탕은 남녀노소 부담없이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뼈없이 속이 편한 갈비탕으로 잘 알려진 '갈비다움'은 역삼본점을 중심으로 압구정점과 하남 스타필드점을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외식 브랜드이다.

갈비다움 주요메뉴 (사진=강동완 기자)

이곳은 '속편한 갈비탕'외에도 베스트메뉴로 맛있게 매운양념을 기반으로 한 '매운갈비찜'과 '한우곱창전골' '매운쭈복갈비찜(쭈꾸미+전복)' '맑은샤브버섯전골'을 대표적인 메뉴로 갖추고 있다. 

갈비다움 김진희 대표는 "갈비탕은 곰탕이나 설렁탕에 비해 고기가 푸짐해서 든든한 느낌이지만, 조리방법에 따라 식후감이 많이 다르다"라며 "깔끔하고 속이 편안한 갈비탕으로 소문난 ‘갈비다움’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정성을 담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갈비다움’의 갈비탕은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14시간 숙성 후 깊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6시간을 끓여 총 20시간의 정성을 담아내고 있다. 

갈비다움 역삼점 내부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손님들이 먹기 편하도록 갈빗대를 모두 발라내고 탕에는 갈빗살만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뼈를 발라내는 번거로움이 없고 깔끔하다. 워낙 깔끔하고 담백해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지만, 기호에 따라 갈비다움의 특제 양념을 곁들이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갈비다움은 속편한 갈비탕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