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 1기 정순(가명)과 5기 정수가 만난 지 100일 넘은 커플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서프라이즈로 해피한 하루"라며 "#그리고우리의100일 #이제오빠말잘들을게"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파티 겸 100일 기념 축하 파티에 행복해하는 정순의 모습이 담겼다. 또 정수가 정순에게 선물한 케이크에는 "민뚱아 항상 사랑해! 어차피 예쁜데 한 살 더 먹으면 어때!"라는 메시지도 쓰여있다.


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나는 솔로 1기 정순 인스타그램 © 뉴스1

또 정순의 계정에는 정수와 많은 데이트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연진과 골프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3기 정수, 5기 순자와 골프 회동을 함께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정순은 '나는 솔로' 1기 멤버로, 영철과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됐으나 영철은 영숙과 결혼 소식을 전하는 반전을 안겼다. 정수는 5기 멤버로, 정숙과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성사됐으나, '나는 솔로' 출연자 모임을 통해 1기 정순과 교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