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사랑 노래가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위버스 캡처
25일 뷔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행기에 탑승한 뷔는 헤드셋을 착용한 뒤 음악 감상에 빠진 모습이다. 뷔는 헤드셋을 카메라를 향해 가져다 대며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을 알리기도 했다. 뷔의 플레이리스트 중 뷔가 듣고 있던 곡은 'It's De-Lovely'였다. 'It's De-Lovely'는 레이디 가가와 토니 베넷의 재즈앨범 'Love For Sale'에 수록된 트랙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특히 해당 곡은 "지금이 사랑하기에 정말 멋진 밤이란 걸 알 수 있어요" "내 사랑이 되어줘요" "신나고, 기분 좋죠" 등 설레는 사랑에 대한 감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제니와 뷔로 추측되는 남녀가 한 헤어숍에서 찍은 사진과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가 올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이어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제니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 같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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