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406호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등 2022 국정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한 장관은 국감장에서 7겹에서 15겹으로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이하 전자발찌)를 두껍게 하는 등 내구성을 강화, 김근식 같은 범죄 고위험자에게 사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고위험자가 나가게 되면 연말부터 내년 정도부턴 이런 전자발찌 사용토록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