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보그코리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보그 코리아는 채널에 이영애의 뷰티 브랜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의 도슨트, 배우 이영애입니다. 한국의 궁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해낸 후 디지털 뮤지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와 함께 아름답고 고귀한 여정을 시작해 보시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블랙 컬러의 옷을 입고 진주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영애는 5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주름 하나 없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