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한다. 27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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