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페이' 자산 탭 메인 화면을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재구성해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했고 사용자의 시각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다크모드' 스타일이 적용된 게 핵심이다.
특히 'KB페이' 자산 탭에서 포인트리, 자산현황, 소비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개선했다. 자산 탭 하단에는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메인화면에 노출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별도 검색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크모드' 스타일은 일부 제휴처 웹페이지를 제외한 앱 전체에 적용됐다. 검은 화면에 흰 글자의 '다크모드' 적용으로 밝은 빛을 줄여 화면을 편하게 볼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페이 내 메뉴별 이용 빈도를 분석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시각적 피로도 완화 등 고객의 관점에서 앱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종합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기능 개선과 새로운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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