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뷔, 최우식(왼쪽부터) 최우식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친구 박서준, 뷔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나 행복했어, 매일매일이렇게지내고싶다, 항상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포토바이 윰이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최우식이 박서준, 뷔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이고 있다. 연예인 우정 사진으로 유명한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못지 않은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사적으로 친한 것으로 알려진 세 사람은 배우 정유미, 이서진과 함께 tvN '서진이네'에 함께 출연했다. 해당 사진은 '서진이네'를 촬영한 멕시코 앞 바다로, 정유미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뷔, 최우식, 박서준은 JTBC 여행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에 이어 '서진이네'에 출연했다. '서진이네'는 지난 28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