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257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