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파주 운정에 11번째 장례식장을 연다. 사진은 프리드라이프 파주 운정 장례식장./사진=프리드라이프
쉴낙원은 프리드라이프의 장례식장 브랜드다. 지난 2018년 경기 김포시에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처음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용인) ▲김포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파주 등 전국 11곳에서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은 경기 파주시에 연면적 1158㎡의 2개층 규모로 조성했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264㎡ 규모의 VIP 1호실 등 4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했다.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 기업인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더불어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로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챗봇 상담서비스,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의 혁신적 행보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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