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건축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1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정희는 열애설에 대해 "현재 녹화 중이다.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 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서정희의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했다. 또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와 A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