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이 2024SS 책가방 컬렉션 'What in my schoolbag'을 출시했다. /사진=서양네트웍스
키즈 브랜드 블루독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책가방을 선보인다.
블루독 운영사 서양네트웍스는 2024SS 책가방 컬렉션 'What's in my schoolbag'(왓츠인 마이 스쿨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는 '클래식첼시' '트롤리' '스페이스' 등의 시리즈로 구성된 책가방과 신발 가방 등이 포함됐다.

메인 아이템인 클래식첼시 책가방은 폴리우레탄(PU) 소재로 이뤄져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루독만의 시그니처 강아지 키링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여기에 내구성과 생활 방수 기능이 포함됐으며 볼륨 에어매쉬 소재로 충격 흡수와 통기성에 신경을 썼다. 색상은 네이비, 민트, 핑크 총 3가지다.


블루독은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룩스루'와 블루독 매장에서 책가방과 신주머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필통을 지급한다. 아이들이 직접 책가방을 꾸밀 수 있도록 세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오드비 부클 스티커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자녀 또는 조카의 신학기 준비를 위해 블루독 책가방을 선물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2024SS 블루독 책가방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