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되는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을 공지했다. 서하얀이 게시물을 게재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서하얀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논란에 당시 임창정은 자신 또한 투자했고 피해를 본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임창정은 "매출 영업 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낮게 책정이 된 회사처럼 절대 망할 수 없는 곳을 찾아 투자한다고 했다. 수익이 났다고 해 계좌를 2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돈 많은 회장들도 그렇게 돈을 불린대서 개인 계좌를 했다. 30억 원을 줬는데 신용매수로 84억이 사졌더라"며 자신도 상세 내역은 몰랐다며 배신을 당했음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