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싱그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립밤을 손에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스퀘어넥 디자인의 데님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셋업으로 입고 일명 '청청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여기에 그녀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청 실화냐 내 심금을 울린다" "미모가 그냥 말이 안되네" "늙을 생각이 없나봐..좋은 생각이긴 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11월 고우림은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